그냥 운동장 돌면서 살빼다가
딸내미가 주비스? 쥬비스? 그런 곳에서 같이 살빼자고 하네요.
봉천쪽에 사는데 가까운데 있다고...
대략 얼마인지는 들어서... 남편에게 말했더니, 나이들어 주책이랍니다...
그 말을 듣고 나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딸만 시켜줘야 하나... 싶다가 욱 하네요..
그냥 저도 해버릴까 싶다가..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