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탠저린 / 기디 로지 / 칙 레드

총 3가지 색상이에요~

이 틴트는 광채틴트로 유명한데요.

유리알처럼 탱탱하고 크리스탈처럼 반짝반짝 윤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해요 *-*

그리고 틴트로 유명한 입*로랑 틴트의 저렴이로도 유명하더라구여 !!

지름신 올만하져?

자 이제 가장 중요한 발색!!

세가지를 차례대로 손등에 발라봤어요.

 글로시틴트 타입으로 손에 바르는데도 아주 촉촉하게 잘 발려요!!

이제 입술에 발색을 해볼까요?

생기없는.. 건조한 입술에 한번 쓱~!

제가 오늘 발라본 컬러는 1호 칙레드 입니다.

오늘은 생기있는! 그리고 발랄한 얼굴을 위해

칙 레드 컬러를 발라보았어요

전 진한 컬러는 별로 좋지 않아서 딱 한번만 발랐어요!!

근데 이렇게 발색력이 좋을 수가..

레드 컬러가 맴돌면서, 낯빛을 밝게 해주더라고요….

발색이며 착색이 정말 대단합니다요.. 지속력 진짜 좋은 컬러에요!!

 다른 컬러 또한 지속력도 좋고,

컬러감이 너무 좋아요 .. 섞어발라도 좋을 듯 해요!!

( 입술 안쪽 중심으로는 좀 더 진한 색상을, 그리고 가장자리는 그냥 자연스럽게 블랜딩! )

이뿐만 아니라 제 건조한 입술에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에요..

급 지르긴 했지만 후회하지 않는 제품^^

기존에 쓰던 제품들은 틴트는 발색력이 좋은 반면 건조했고

글로즈는 아예 발색력이 없었는데

 이 제품은 진짜 하나로 싹~ 통합된 느낌이이라 좋네요!

앞으로 이 틴트만 쓸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투쿨포스쿨 글로시 블라스터 틴트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