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덮고 점심 먹자니 입맛 없는날 많으시죠^^
설빙의 망고코코브래드 디저트지만 점심 대용으로 손색이 없는거 같았어요. =
토스트속에 쫄깃쫄깃 인절미가 치즈처럼 샤르르~녹아 있구요!!
큼직큼직한 망고과 코코넛크림을 듬뿍 뿌려주었네요^^
부드럽고 상큼한 망고와 코코넛크림이 조화가 말로 표현이 안되네요..
코코넛크림도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요..
우유 생크림 보다 훨씬 부드럽고 감칠맛과 풍미가 최고입니다.
언제나 새로운 메뉴에 도전하고 생각의 틀을 깨고자 노력하는 회사인것 같아요.
디저트 하나에도 철학과 정신을 담은것 같다고 해야 할까요^^
망고페스티벌로 올여름 디저트 시장을 뒤흔든 설빙의 망고코코브래드 역시 최고였습니다^^
별5개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