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흰머리때문에 염색도 자주하고 ㅜㅜ 파마도 2-3달에 한번씩 하게 되니까 머리가 너무 많이 상하더라구요.

마치 그슬린 거 처럼 바스라지는 모발 끝이 많이 스트레스였는데

염색모에 산성샴푸가 좋다고 해서 사서 쓰고 있어요.

이건 호주에서 만들어진 산성샴푸인데 용량이 1000ml라 하나 사두면 오래 쓰니까 너무 좋아요.

향도 상큼한 귤? 향이라서 머리 감고나면 머리에서 나는 향때문에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우리 모발이 약산성 (PH5.5)일때가 가장 좋은데 염색이나 파마를 하면 머리가 알카리로 변한대요.

그런데 이 볼트샴푸가 모발을 약산성 상태로 만들고 유지해준다고 하네요.

그래서 염색이나 파마, 고데기를 사용해도 더이상 모발이 상하지 않도록 지켜주는 거죠.

저 이거 한 달 정도 쓰고 나서 염색하러 갔더니 미용실 선생님이 머리에 뭐 하셨냐고 묻더라구요.

늘 머릿결이 좀 상해서 오는데 이번엔 많이 좋아졌다고 하셔서 너무 신기했어요.

타 손상케어 제품들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하나사면 오래 사용하니 모발이 많이 손상되거나 하신 분들은

볼트헤어샴푸랑 산성헤어마스크 함께 써보세요.

함께 써야 더 효과가 좋다고 하니 세트로 구매해보세요. 정말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