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참 많이 아팠던 한해 같아요...
되돌아 보니 정말 병원 많이 갔더군요.....
코에 염증으로 여름전까지 달고 살아서 병원 다니고
등산 갔다 내려오다 허리랑 발목 삐끗해서 병원 다녔고
자궁검진 받을 때 자궁근종이 꽤 커져 병원가서 시술도 받았구요
이번에 김장 하고 나 후 삐끗한 허리에 다시 통증이.... ㅠ
정말 병원에 너무 출석을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요... 성베드로병원 원장샘이 너무 친근해 졌네요 ㅎㅎ
내년에는 부디 아프지 않고 건강한 한해 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글써보네요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