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비가 오는날 산에 올랐다.물론 산입구에는 비가 오지않아 올라갈줄 알았다.
얼마 못가 비가 오기 시작 우산을 쓰고 갔는 데 땀이 비 보다 더 많이 흘렸다.
물을 먹고 싶은데 가방에서 꺼내기 힘들어 참앗는데 그게 문제였다.
처음 격어보는 현상 속이 울렁 거리더니 토하기 시작 했다
그떄서애 물 을 꺼내 먹었는데 이미 늦을걸 후회 하기시작 했고
다시 산에 오르려니 비는 너무 내려 발목까지 흘러내리고 있었고
전 포기 하고 내려오는데 같은 일행이 얼음물을 주었다
얼음물을 마셔야 한다고 해서 아주 조금씩 먹었더니 속이 편해지고 내려오는데
같은 일행들도 다포기하고 내려오는중이란다
천둥 비가 넘 내려서 오는길이지만 내가 혼지가는게 걱정돼 빨리 오신분이다.
이미 버린옷인데 물을 꺼내먹을걸 여름에 우리몸은 물 비상상태이다.
다음부터 물부터 챙겨먹어야지
여러분 물 많이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