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초반에 고지혈 처방을 받기 시작해서 오십대 초반에 고혈압.
지금은 무릎도 좋지 않고 심장도 시원찮은것 같아서 그저 온몸이 걱정이네요.
몇 달전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암보험을 조금 더 들었어요.
내가 아프면 가족들에게 부담이니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살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