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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쯤 되면 온몸이 걱정이죠.


BY 왕눈이 2018-04-20

사십대 초반에 고지혈 처방을 받기 시작해서 오십대 초반에 고혈압.

지금은 무릎도 좋지 않고 심장도 시원찮은것 같아서 그저 온몸이 걱정이네요.

몇 달전 아무래도 걱정스러워서 암보험을 조금 더 들었어요.

내가 아프면 가족들에게 부담이니까요.

나이를 먹을수록 건강이 가장 소중하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살빼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