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화분을 들다가 허리가 삐긋했는데 대수롭지않게 여기다가 장기간 고생한적이...
모든 질병은 초기에 잡아야 한단걸 절실하게 느꼈죠..ㅠㅠ
침만 맞다가 도저히 못견디겠어서 정형외과에 2주간 입원해서 겨우 고쳤던 기억이 생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