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에 겨울마다 기침과 가래등을 삭히고 멈추도록 집에서 늘 만들어 주셨지요! [배]속을 긁어내고, 그 안에 콩나물과 조청을 넣어서 따끈한 아랫목에 놓고 숙성시케서 다음날 아침부터 수시로 떠먹었던 조제약(!)이 지금도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