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몸이 완전히 회복하지 않아서 바깥 출입은 삼가하고 있지만
저녁에 모임이 있어서 조금 걱정이되네요.
컨디션아 빨리 좋아져랏!ㅎ
저는 겨울에 터들옷을 즐겨입어요.
목이 아주 길진 않지만 그래도 겨울엔 목을 감싸주는 옷이 최고니까요.
터들 속에 런닝와 내복을 입으니 따뜻하고
좀더 따뜻하려면 패딩조끼입으면 좋지요.
외출할 때 외투 걸치고 목도리에 장갑
그리고 모자 착용하고 부츠신으면 추위야 꼼짝마라!
집안에서도 자꾸 걸으면서 활동하는 분위기~
가만히 앉아있으면 괜시리 춥다 생각하니 움직이며
가볍게 맨손체조나 걷기를 즐겨요.
집에선 폰을 잘 들고 다니지 않았더니
어젠 만보측정기에 백걸음도 걷지 않았네요.
오늘은 폰들고 열심히 집안에서라도 걸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