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앉아 일하는 사람인지라 주말이나 시간 날 때마다 걷기를 주로 합니다. 춥기는 해도 하늘도 쾌청하고 모자 쓰고 옷 단단히 챙겨 입고 걸으면 집에 올 때쯤은 목도리 풀 만큼 더워지지요. 주중내내 심플하게 식사를 하고 주말엔 좀 거하게 먹는 편인데 그것이 저의 행복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