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 그동안 춥다는 핑계로 게을리 했던 걷기 운동을 하고 왔어요. 집에서 5분 정도만 걸어 나가면 한강변의 아름다운 산책길이 있어요. 새벽 공기가 조금은 차갑지만 그래도 몸과 마음은 상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