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말에는 아침일찍 호미를들고 밭에나가서 부추 밭을 정리했어요 3시간정도 밭을 메면서 냉이를 뽑았어요 요즘은 월추리 나물도 간간이 보입니다 나물을 무치고 국도 끓이고 아주 봄속에 푹 빠져 살고있습니다 담주에는 초가집 주위를 청소하고 가마솥도 씻어야 하고 시골이라서 할 일이 많으네요 오늘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ㅇ온다네요 반가운소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