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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치료가 되는 심리학에 관한 책을 읽었음 좋겠습니다.


BY 귀요미아기사자 2019-05-11

저도 지금 공황장애에 걸려서 사람대하는것이 너무 두렵고 무서웠는데 변지영 작가님의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이란 책을 읽고 많이 변했습니다. 불안하고 항상 부정적인 모습이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 앞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부정적이지 않고 항상 긍정적으로 살ㅇ가는데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 있어요.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괴롭고 어려웠지만 현재는 많이 좋아졌고 약은 계속 복용중에
있는데 아직은 그병원을 그만 갈 정도는 아난것 같아서 더 좋아질때까지 약먹고 사회활동 많이 해봅려구요.
봉사활동이 가장 재미있네요. 부담도 없구요...행복한 주말 행복한 부처님 오신날 되길 기원합니다.
성불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