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하루의 운이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잖아요! 옛날엔 소위 재수없는 날엔 왜 이러냐고, 난 왜 재수가 없냐고 짜증내며 엄한데 화풀이하곤 했는데 이것보다 더 나쁜 날도 있고, 더 나쁘지 않아서 다행이다, 이마저도 부러워하는 사람이 있겠다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을 바꾸니 무슨 일이 있을때 전엔 혼자 괴로웠는데 지금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