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멍~~~ 때리며 앉아있길 잘해요. 해서 한강 멍때리기대회에 나가볼까.. 했는데 졸면 안된대서....;ㅋㅋ 한마디로 신랑한테 염치없이 놀고먹기를 잘한다는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