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부터 친구들이 때라 올수 없을만큼 걸음이 워낙에 빨라서 한참 걷다보면 친구들은 뒤에 멀리서 걸어오느거 보고 기다렸던 시절이고 지금도 걸음은 여전히 빨라서 우리아들도 함께 걷다보면 엄마는 왜 이렇게 걸음이 빠르냐고 할정도로 지금도 엄청 빨리 걷는것이 나만이 할 수 있는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