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심하고 만보 다 채웠습니다. 집은 다달았는데 걸음 수가 채 만보가 되지 않아서, 사거리 신호따라 뱅뱅 돌아서 10640보 채웠지요. 만보를 채우면 기분이 좋은데 조금이라도 모자라면 서운해요. 그래서 오늘은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이제 씻고 자리에 누우면 잠이 꿀맛이겠습니다. 하루 만보 겁 먹지 말고 도전하세요. 처음에만 힘이 들지 곧 익숙해집니다. 우리 님들 모두 편히 주무시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