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좋은 날은 감성을 자극하지요.
매일.. 매시간.. 다른 아름다움.. 자연이 만든 작품이라 당연하지만 너무도 아름답게 다릅니다.
작년 여름부터 시간날때마다 틈틈히 동네 이곳저곳을 꽤나 걸어다녔던것 같습니다.
몇일간은 몸살 때문에 집밖에 나가는 빈도가 줄었다가 정말 오랜만에 햇살 맞으며 산책을 했더니,
날마다 해야할 과제 중에 하나였던 걷기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가 다시 샘솟는 듯 합니다.
태풍 때문에 주말 내내 울상이었던 하늘도 이제서야 웃겠네요.
“날씨 좋은 날은 무조건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