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휴! 한숨 부터 나오네요!
나이가 먹고,뱃살도 늘면서,건강까지 적신호!
그래서 시작한 다이어트!
그렇게 좋아하던,치킨,족발 절대로 저녁에 먹지말기!
그러나,저보다 더 좋아하는 아들때문에.... 야식을 시키면 저는 방으로 곧 장 숨어버리지만
그 유혹의 냄새는....
그래도 참자! 이겨내자!
모두가 잠든 새벽! 혼자 몰래 주방에 가 보니, 우와 아직 남아있네....
그래! 이 거 하나는..그렇게 소리죽여 먹고 있는데...
불이 환하게! 여보!!!
에궁! 들겼네요.... 정말 힘든 이 다이어트 저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