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을 향상 시키는 브레인 트레이닝 다섯 가지 비결
1. 관심 있는 책을 하루 30분씩 열심히 읽자.
뇌는 근육과 같다. 사용하지 않으면 사용하는 능력을 잃게 된다.
정신 능력이 가장 많이 감퇴하는 시기는 공식적인 학교 교육을 마친 후와 은퇴 후다.
왜 그럴까?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하고,
뉴런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자신을 밀어붙이지 않기 때문이다.
독서는 배움을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배울 필요가 없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
2. 학습을 촉진하는 감정 상태를 유지하자.
모든 학습은 감정 상태에 의존한다.
정서적으로 균형 잡힌 뇌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고, 더 잘 배운다.
지루하고, 짜증스럽고, 피곤할 때는 교사가 아무리 재미있어도 소용없다.
그런 상태로는 새로운 것을 전혀 배우지 못한다.
또한 우울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하거나 강박적인 상태에서는
뇌의 모든 에너지가 생존을 위한 감정 유지에만 사용될 것이다.
즉 새로운 것을 배우는 데 쓸 에너지는 거의 없다.
3.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자.
사전에 미리 긍정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어두는 것이 좋다.
방이 너무 지루하거나 정신없으면 주의가 산만해져 학습에 집중하기 어렵다.
조명 또한 아주 중요하다.
아름다운 미술 작품이나 음악이 있을 때 학습 효과가 큰 사람들도 있다.
분 당 60박자로 연주되는 바로크 음악이 학습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자신에게 맞는 학습 스타일을 찾는다.
당신은 읽기, 듣기, 말하기, 글쓰기, 행동하기 등
어떤 방식으로 배울 때 가장 효과적인가?
자신에게 제일 잘 맞는 스타일로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노력한다.
듣기로 잘 배우는 사람은 오디오북을 들으면 된다.
운동 감각 형 학습자라면 실습 위주의 강좌를 수강하라.
5. 기억력은 노력으로 개선이 가능하다.
더 이상 기억력이 나쁘거나 책을 잘 읽지 못한다는 변명은 하지 말아라.
대신에 다음을 명심하자. "기억력은 연습할 수 있는 기술이다.
누구나 새로운 습관을 들이면 잘 읽고 기억할 수 있다."
-뇌는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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