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탕탕이레시피
필수 재료
- 오이 2~3개
- 다진 마늘 1/2~2큰술
- 소금 1/2~1작은술
- 설탕 1~2큰술
- 식초 1~2큰술(3배 식초 추천)
- 참기름 1큰술
- 깨(통깨·갈은깨) 2~6큰술
선택 재료
👉 오이는 껍질째 사용하되, 표면의 돌기는 칼이나 솔로 살짝 긁어낸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세요. 양 끝도 잘라줍니다.
2. 오이 탕탕이레시피
(1) 오이 손질 – 탕탕 두드리기
깨끗이 씻은 오이를 위생백이나 지퍼백에 넣고, 방망이·밀대·칼등으로 탕탕 두드려줍니다.
- 너무 세게 치지 말고, 살짝 부서질 정도만 두드리면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 두드린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찢거나 잘라 주세요.
(2) 양념장 만들기

그릇에 다음을 넣고 잘 섞습니다.
- 다진 마늘
- 소금
- 설탕
- 식초
- 참기름
- 깨 (넉넉히 넣으면 풍미 ↑)
칼칼하게 즐기고 싶다면 청양고추 송송 썰어 넣으세요.
(3) 버무리기

손질한 오이를 양념장에 넣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가볍게 버무려 주세요.
마지막에 통깨를 한 번 더 뿌리면 완성!
3. 보관 및 활용법

- 냉장 보관: 바로 먹어도 맛있고, 냉장고에 하루 정도 두면 국물까지 새콤달콤해집니다.
- 섭취 기한: 아삭한 맛을 살리려면 1~2일 내 섭취 권장.
👉 활용법

- 밑반찬: 시원하고 상큼해 여름 반찬으로 딱!
- 술안주: 가볍게 먹기 좋아 안주로도 제격.
- 곁들임 반찬: 삼겹살·불고기 등 기름진 고기와 궁합이 좋습니다.
- 분식류: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에도 잘 어울립니다.
4. 오이탕탕이 꿀팁

- 깨는 듬뿍 넣을수록 고소한 풍미가 배가됩니다.
- 설탕 대신 스테비아, 알룰로스, 꿀 등으로 건강하게 단맛 조절 가능.
- 오이탕탕이의 핵심은 탕탕 두드려 결을 살린 아삭함! 손질이 맛을 좌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