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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숙정님의 글입니다
전 결혼 2년차 주부 입니다..
저흰 1주일에 3번정도 관계를 가지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남편이 오럴섹스를 요구하는것이였습니다
사랑하는 남편의 요구를 거절할수가 없었죠
근데..
오럴섹스를 해도 건강상 문제가 있을 지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구역질이 날 때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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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을 몇년정도 지나다보면...어느부부나
할것 없이, 같은상대이며, 같은 행동에
조금씩은 변화를 줄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서로에게서 지루해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얘기죠.
주부님도 처음은 비위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서로에게 조금만 더 애정을 쏟는다면
엽겹다기보다는 서로가 서로에게 만족하는
부부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청결문제는 항상 신경을 써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구강제를 준비한다던지......
그리고나면....더 많은 사랑을 확인할 수 있지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주위에서 듣는 얘기지만
오랄섹스를 즐기는 부부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혼2년차가 아니라도
훨씬지난 결혼10년차부터 즐기는 부부까지도...
성(性)에 대한 교육이나, 지식이 전혀 없는
탓이기도 하지만...가끔은 남편이 이끄는 데로
따라가는 방법도 나쁘진 않아요.
행복한 가정이루시길 바랍니다
좋은 답이되었기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