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8개월된 아들하나가 있어요.
제나이는 30이구요. 지금까지 한번도 둘째를 가질계획이 전혀 없었어요.
별로 능력이 안될것 같았거든요.
하나만 낳아서 잘기르는게 낫다고 생각했는데
얼마전부터 애기가 얼마나 이쁜지....
지금 생활이 그리 좋은건 아니구요.
우리애기 6개월 지나서부터 루프를 했거든요.
정말 병원에 가야될지. 아니면 하나만 키울지 고민이에요.
남편은 제의사에 맡긴다고 하지만 반반이래요.
교육비가 장난이 아니잖아요.
많은 선배님들 ..... 장단점 애기해주세요.
과연 우리아들한테 동생이 필요할까요.
동생한테 해줄거 큰애 하나만 신경더 쓰는게나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