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세요?
전 결혼 11차,아이를 둘 둔 전업주부랍니다.
저도 처음엔 남편과의 잠자리를 굉장히 싫어했어요.
밤마다 싸우고,그담날은 어제저녁에 싸운걸 또 꺼내서 또 싸우고..
사실 전 홀 시어머님과 같이 살고 있거든요.
아이들도 한방에서 생활했던 탓에 조심스럽기도 하구요.그런데 노력끝에 우리 부부 침실을 따로 만들었답니다.물론 남편과의 오랜 대화끝에서 내린 결론..
그뒤로 우리 부부는 조금 자유스러워 졌지요.
맘대로 옷도 벗고 잘수 있었고,행위를 할때도 아무꺼리낌없이 할수 있었고..
솔직히 말하면 이젠 저희가 친한 친구같이 느껴지기도 하데요.. 한번은 날을 잡아서 야외에서 관계를 가져보기도 하고..꾸준한 노력끝에 제가 생각을 바꾸기로 했어요.그런 어느날에는 제가 많이 변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님들은 어찌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성행위 때문에 고민들을 많이 하고 계셔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구요,몇자 적었답니다..
첫째는 문제의 원인을 찾는거 였어요.
그래서 우리는 많은 대화와 꾸준한 노력을 했었지요.
좀 야한 비디오도 같이 보면서,그대신 나 없을땐 절대로 안보기로 약속까지 하면서..
처음엔 조금 역겨웠지만 그게 보다나은 성생활을 위해서라고 생각을 고쳐먹기로 했죠.이왕에 한평생을 살아야 하는거 즐겁게 살자고 생각했어요.
둘째는 그 노력을 남편이 알고 있다느거 였어요.
그냥 편안하게 생각을 하기로 했다고 하더군요.
준비..마음의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린다고...
남편이 너무 고마웠어요..
항상 솔직하게 얘기해주고 저의 아픈점을 어루만져주고..님들도 남편과의 문제점을 많이 찾아보셔요..
찾아서 서로가 노력을 많이 해보면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을텐데...
이젠 저..
남편이 원하지 않아도 제가 먼저 원해도 되는 용기가 생겼어요..님들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