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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스킨쉽


BY 애니 200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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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님의 글입니다

모두들 여러문제로 고민들을 하시는군요
부부라는건 언제까지나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성트라블은 누구에게나 조금씩은 있지않을까요 제경우엔 별자리나 사주 그런거보면 만약 남자로 태어났다믄 엄청 바람펴고 다닐 성욕구자라 그러더군요..다행히 여자라 지마음에 들어야만 맘을 연다나요...하지만 무시할순 없는지 전 매일 성욕구를 느낀답니다..결혼전엔 어리석게도 부부들은 매일할꺼라고 생각했답니다 울신랑은 항상 꾸준합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육체적으로 피곤하면 두주도 넘어가고 가끔은 이삼일 연달아 한적도 있는거 같긴하군요...
신혼때는 신랑이 제욕구를 못채워줬으므로 엄청 스트레스 받았었답니다 이러구 평생을 살아야 하나 싶어서요...지금은 결혼 5년 정도 되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답니다 다행히 신랑이 스킨쉽을 좋아해서 우린 티비나 비디오 볼때나 잘때..신랑이 저의 가슴을 만지작거리는게 취미라 우린 서로가 서로의몸을 만지작 거립니다...그냥 자연스럽고 장난스럽게요...부부는 서로가 한몸이라구 생각하는게 좋을꺼 같아요..자존심 같은거 버리구요...서로에게 편한게 가장 좋을꺼 같아요
그리구 스킨쉽이라는건 자주할수록 좋은거 같아요 우린 아이들에게도 굉장히 스킨쉽을 많이 하는편인데 애들이 따뜻하구 부드러워지는거 같아요 여러 성격면으로두요...열분들..서로 사랑하는 맘으로 자주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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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도 스킨쉽을 매일 해요. 특히 신랑이 아침에
일어나면 부엌으로와 저를 안고 키스하고 만지고
친정집에 가도 동생들 앞에서나 부모 앞에서나 껴안고 있는거는 거의 매번이구요. 아이들 앞에서도 키스
를 잘한답니다. 결혼한지 12년이 되고 나이 40도
넘었지만 사랑표현도 잘하고 애정은 철철넘친답니다.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어디든 데려가려고
하고 시장을 가도 꼭 같이 간답니다. 얼마전까진
미용실도 함께 다녔지요. 자기머리 깎는데도, 눈에
콩꺼풀이 유난히 두껍게 씌운거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사랑하지만 전 성욕이 12년동안 한 2번 생겼
을 꺼예요. 하기야 성욕이 생기기도 전에 관계를
자주 하니까요. 그래서인지 육체관계가 그리 좋지
만은 않아요. 사랑하면 그만인데 굳이 섹스가 필요
있나 싶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