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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경산부의 진통시간이 빠른 이유는.....


BY sabora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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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맘님의 글입니다

이제 출산예정일이 10여일남은 경산부예요.
첫애때 너무나일찍 병원에 갔는데, 개인병원이라그런지, 집에 갔다가 다시오란소린 안하대요.
그덕에 정말 오래오래 병원에서 진통을 했던
좋지않은 기억이 있어요.

둘째는 진행이 빠르다던데,
어느정도 아파야 병원에 가더라도,
금방나을수 있을지요.
산부인과에서 준책을 보면
경산부는 진통시 내원하라고 했거던요...

경험자분들의 많은 조언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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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구도 여러분드링 응답을 올린 글을 봤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도 틀리는건 없지만

구체적으로 몇자 적을까 하빈다
보통 초산부들은 모든것이 예외가 있지만
자궁문이 꽉 닫혀 있다가 아기가 밖으로 나가는 신호
즉 진통을 말하죠

진통이 시작되도
금방아기를 낳지 못합니다
자궁 입구가
서서히 아기의 머리에 의해서 밀려나오면서 자궁문이 열리는 것이니까여

그래서 대게가 초산일 경우에는 10시간이 기본이라고 하지요

진행속도두 느리고
아픈건 이루 말할수 없고
하지만 경산은
자궁문이 아기의 머리 싸이즈인 10센티 정도가 열렸다가 닫힌것이기 때문에
둘째에는 아기를 낳는 진통 시간이 배로 줄어듭니다
아기가 밀고 나오는데 첫애기 처럼 여렵지 않거든여

흔히들 우스게 소리로
병원앞에서 텐트치고 아기를 낳았느니
화장실에서 볼일보다가 아기를 낳았느니 하는소리가
다 일리가 없는 소리는 아닙니다

그만큼 아기 나오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죠
그러므로 진통이 넉넉히 10에서 15분 사이로 오면은 바로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만약 병원이 멀다면
조금 더 일찍 움직이셔야 합니다
가는 도중 차에서 낳을수 있다는 얘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