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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님의 글입니다
며칠전 남편이 회사에서 왠 남자와 옷이 다 찢어지도록 싸우고 들어 왔더군요.. 대강 알아보니 그전날 그 남자의 여자친구가 남편직장에 있는데 함께 술을 먹었다나봐요. 남편 말로는 그여자가 술에 취하더니 갑자기 울며 남자친구를 부르겠다고 하더래요. 그래서 그냥 여자만 내버려두고 집에 들어왔을뿐 자기는 정말 아무 잘못한게 없다는거죠.
그런말을 믿지도 않지만 설령 그말이 진짜라 하더라도 저말고 다른 여자와 밤늦도록 술자리에 앉아있었다는것만으로도 전 남편이 너무 미워 죽겠어요. 가슴에서 불이 펄펄 나고 아무리 남편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거라고 해도 믿기지도 않고 그저 화만 나요. 이러다가 정말 남편에게 정이 떨어지면 어떻게 하나 걱정도 되구요 . 저희는 결혼한지 10년이 되가고 아이도 둘있거든요 . 그런데 이런일은 처음이라 어떻게 내마음을 다스려야할지 정말 다른 사람들도 사는게 이렇게 힘든거가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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