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얼마나 속상하시겠어요.
저도 한동안 남편이 어떤여자와 핸드폰하고 그래서
엄청신경쓰고 의부증이란 소리 까지 들었는데
그렇게 신경쓰다보니
정말 사는것이 사는게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제나름대로 남편에게 쏟느 신경을 좀
다른곳으로 돌리고 저나름 대로 머리르 굴려봤는데여
님 말대로 이혼하지 않으실거면
남편들 머리터지게 싸워봐야 바람 그렇게 쉽게
잡아지지' 않는 것같아여

제가 어떤남자분께 물어보니 스스로 지칠때까지
그여자가 시들 해질때까지 놔두래여
그 남자들의 사랑감정이라는 것이 3년정도 간다두만요
그러면스스로 시들해진다나여

님 그러니 남편분도 쉽게 지칠것같지 않다면
님도 나름대로 해결책을 찾아여
물로 남편을 사랑하는맘
잘 알지만 어쩌겠어요 남자들 이란 다 그런것을...

저는 산악회에 다니면서 스트레스 풀었어요
어느날 제가 산에 간다면서 그렇게 신경쓰던 자기에게의 관심을 모른척 하고 며칠을 보냈더니
어느일요일엔가 자기가 핸드폰하고 몇시에오냐.그러면서 괭장히 신경쓰더라고요.
혹시 딴짓하고 다니는것아닌지 신경이 쓰엿나봐여
님도 남편귀가시간보다 더늦게도 들어와보고
연락안돼게 하고있어보시고

산악회에 가니 남자들 괜찮은분들 많더라고요
엄청친절하고 잘해주고
산에가니 신선한공기 아름다운 강산
땀흘리고 산에 올라가서 오이 씹는 기분 넘 좋아요
님도 남편 그러는 것 막을수없다면 남편닥달하지말고 신경을 님께쓸수 있도록 노력해요 .
그여자분 얼마나 매력적인지모르지만 님도 노력해봐요. 님에게도 숨어있는 매력 많을 거야요
스스로 노력하는 사람에게 언제니 승리는 있는 거잖아여.
님 용기잃치 마시구여
저도 처음엔 남편 괭장히 피곤하게했어여
나자신은노력하지않으면서 다른 여자관심갖는 것만
싫어 했으니 님도 변신을 해보심이 자신을 좀더 가꾸면서 참더럽죠 먹구 살기도 힘들데 남편사랑차지 하려고 온갖노력해야 하구 ..
그래 도 내사랑 잃어 버리면 그게 더자존심 상하잖아여
님 의 건투를 빌며...도움이 됐나모르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