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논리 속에 갇혀 숨막히게 살아가고 있군요...
우리 아줌마들이 당신의 논리에 거부감을 느끼고 있다고 해서 무식하다라는 전제로 무시하고있군요...
참 어처구니없는 일이군요...
우린 당신이 계도 해야할 학생이나 무식한 중생들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좀 쉬운말로 풀어서 얘기하자는 제안을 그렇게 또 당신의 우습지도 않은 논리로 묵살 아니 박살을 내다니...
진정으로 당신이 우리들과 대화를 원한다면 이걸 기억해주세요.
1>> 당신 스스로 당신의 논리 속에서 깨어 나세요.
2>> 여긴 당신의 지적 허영심을 대리 만족 시켜주는 곳이 아닙니다.
3>> 무조건 당신의 의견은 객관적이고 우린 주관적인 아집으로 매도하지 마십시오.
4>> 아이들은 아이들의 언어가 있듯이 아줌마들또한 우리들의 언어가 따로 있다는 걸인정하십시오.
5>> 논리가 그렇게 중요 하다면 일목요연하게 보기 쉽게 서술하세요. 활자에 눌려 숨막히게 하지마시구요.
여기까지가 내가 제안하는 토론의 방식입니다.
당신이 많이 배운 사람이라면 이정도의 조언 정도는 넓은 아량으로 포용할 수 있겠지요.
<추신> 이제까지 절 응원해주신 친구 언니 아줌마들께 감사드립니다.
제말은 편하게 말해야 알아 들을수 있다는 겁니다...
논리의 편견 속에서 스스로 깨고 나와야 진정한 아줌마가 된다는 점입니다.
우린 옳고 당신은 그르다고 하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