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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왜이럴까


BY 고민 2001-04-24

저는 32살 결혼5년 아이8개월
저는 남편한테서는 성욕을 못느껴요
아이 낳고 의무방어로한번 했어요
제남편은 제의사를 항상 물어보거든요
싫어도 좋은척 하고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요
tv속에서 연애를 한다거나 하며는 나도 모르게 몸의 전율을 느끼지만 남편한테서는 그걸 못느껴요
새벽에 제가 하고프면 남편은 자고있고남편이 하자하면 제가 별루구요
아이 낳고 아이가 기기 시작 하니깐 아이가 아빠 잠을 방해해서 방을 따로 쓰니깐 저는 편한데 할기회가
더 없어 지네요 남편이 교대근무를 하니깐 하루의
일과가 잠과의 연속이 되네요
젊은 남편은 요즘 자위행위를 해요 신혼초에 그걸 하다가 저한테 들켜 12시가 넘은 시간에 대판 싸웠거든요 문제는 저한테 있는데 남편이 하는 행동이 싫어요
제가 어떤 노력을 해야 남편 품이 그리워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