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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하루빨리 병원을 찾았으면 합니다...
저도 뜻하지 않게 아이가 들어서는 바람에...소파수술을 하고 일주일뒤에 자궁안이 깨끗하다고 해서 ...
루프를 끼었습니다.....능력이 안되는데...계속 낳을수는 없어서요...
근데...하고 온날부터....출혈이 주루룩 주루룩하는겁니다...거의 생리양보다도 많이 그리고...덩어리도 아니고 선홍혈이 말이에요...
남들도 다 조금은 출혈이 있다고해서 견뎌볼까 했느데... 양이 줄지를 모르더라구여...그래서 병원을 한 4일정도 지나서 가봤더니...자궁안에 그동안에 흘린피가 다 고여있다는겁니다...
것을 빼내지 않으면...안좋다고 해서...또 소파수술하듯이 마취하고....빼냈습니다...그리곤 의사말이 루프가 나에게 안맞거나.....아님 루프를 끼우는 과정에서...자궁을 상처냈을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결국전 루프착용10일정도만에 다시 빼버렸어요...
님도 출혈이 있다는건 좋지 않은 징조입니다...
대부분이 출혈이 있다해도 아주 소량이라고 합니다...
자궁속에 피가 고이는것은 좋지 않은것이니...하루빨리 병원을 가시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내글이 그나마 도움이 됐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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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님의 글입니다
약 한달전 아이를 유산 시켰습니다. (ㅠ.ㅠ)
-- 정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전 지금도 마음이 아프고 죄책감으로 불면증도 생겼습니다 --
그리고 수술 후 일주일이 지난 뒤 루프를 끼웠고, 그날부터 소량의 하혈을 일주일간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3일전쯤 극히 소량의 핏덩어리가(검붉은) 흐르는 것이였습니다.
월경 예정일이라 난 생리인줄로만 알고 생리대를 찼는데 그날은 그걸로 끝났습니다.( 팬티만 약간 적심)
그 다음날에도 똑같이 팬티만 더럽혔고, 오늘도 검붉은 핏줄같은 덩어리가 조금만 흘리고 잠잠합니다.
그래서 무척 불안합니다.
당장 산부인과에 가고 싶지만 질에서 피비린내가 날까봐 선뜻 가기가 그렇습니다.
혹시 유산이니 루프를 끼워보신 분들 가운데 이런 일이 있었던 분은 꼭 답변 부탁 드립니다.
유산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루프의 부작용인지, 아니면 가짜(?) 생리인지 도무지 알수가 없고 불안하기만 합니다. -- 참고로 저는 유산 전에는 생리 주기가 정확한 편이였습니다. --
조금이라도 제 증세에 알고 계신분은 꼭 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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