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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음란물중독인거 같아요...


BY juliana0 2001-05-26

결혼4년차,
둘째출산한지 두달이 아직 안되었는데요.

남편은 회사일로 맨날 피곤하다고 있는대로 짜증내면서, 애기우는 소리조차 싫어하면서,

늦은 밤 잠도 안자고
음란물을 즐기면서 혼자해결을 하는 모양입니다

목록보기에 보면 뭘 봤는지 확인이 되잖아요.

임신중에는 어짜피 그러니깐,
기분은 다소 나빠도 어쩔수 없다지만,
물론 지금도 두아이육아에 모유수유에
제가 좀 지친탓도 있지만,
저한테는 손하나 까닥도 안대는군요.

남편은 올해 서른일곱이구요.
총각때부터 그런식으로 혼자 자위행위하는것으로
만족을 해왔대요.

저하고하는거 보다 그게 더 재밋다고 얘기한적도
있어요.

어제도 밤늦게까지 안자고 컴한다싶었더니,
영락없이 포르노사이트를 얼마나 많이 보았던지...
그리고
책상앞에 있던 두루마리 휴지가
엄청 줄었구요...

그런 저질 음란물을 보면서
둘째녀석운다고 정말 고함을 다 칩디다.
미친인간처럼.
음란물을 보면 힘이 생기나?

참고로 울 남편은 사정을 하고나면
맥을 영 못추는 스타일입니다.
신혼때도 그랬어요.
님들 남편들 중에서 음란물에 빠져있는 분들없으신가여?
혹 어떻게 대화로 해결하셨는지,
꼭 답변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