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050

바람둥이를 사랑하게 되었요.-- 여동생 응답


BY 여동생 2001-05-28

역시 언니들 말씀대로 따라야겠습니다.
그 이후로 전화 2통 ..
다시만나자는 말에.. 왜 다시 만나면 또 나랑 자러가자구 조를거잖아...
이렇게 말하면서.. 전 생각을 바꾸기전에는 만나지 않겠다고...
그 이후로 전화 안오네여..
도대체 지금껏 만난여자들은 술마시구 그 다음 여관가서 자구.. 그랬나봅니다.
저를 사랑한다고 했던말.. 좋다던말..
그말에 속은게 분하기도 하고..
어떻해 복수할 방법이 없나 고민중임당..
저도 웃기져.. 그냥 상대 안해버리면 그만인것을..
아직도 저도 그 사람에게 좋은 감정이 남아 있나 봅니다...
누가 그러대여..
바람둥이는 정작 결혼하면 잘 산다고..
과연 그럴까?
언니들 말로는 그 바람 어디 가냐구 그러시는데..
히히히..
그저 그 사람이 안타깝습니다.
그런 성의식 빼고는 참 괜찮은 사람인뎅..
언니들 하여간 걱정해주는 응답 고맙구여..
제가 차차 그 바둥이하고는 깨끗한 끝맺음을
맞이하려 합니다.
고마워여 언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