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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1991님의 글입니다

오후내 인터넷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즐겨찾기 목록에서 이상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의 요상함"adult models"에 클릭을 해보니, 역시 음란사이트였습니다.
남편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은 이미 전적이 있고, 작성일인 일요일새벽은 남편이 잠을 뒤척이다 깨어 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죠.
불쾌감을 감추기가 힘겨워 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잡아떼면서 하는 말이 자기를 그렇게 믿지 못하냐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한 걸까요?
당연한거라고 남자들은 다 그런거라고 가만 내버려두어야 하는 걸까요?
아님 화를 낸다면 어떻게 내야 하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한바탕의 전쟁이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저는 전의를 상실했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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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남자들이음난 사이트를 보는건 호기심입니다
남자의 심리중엔 내것은 이미 가지고 있으니깐
남의것에 란 욕구심리가 있습니다.

또 하나 남자의 사이클은 하나에 그치지 못하고 다른것을 찾아 헤메이는 습성이 잇습니다.

그리고 여자분과달리(물론 여자분들이 더하는 경우도 종종있지만 여자분들은 시각적인것 보단 청각적에 더 민감함므로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남자의 욕구란 시각적이며 그 충동시 잠재적으로 충족을 시켜줘야 합니다 왜냐 성적욕구가 여성분들보다 빠이왓다 또 금방식기 때문에...

여성이든 남서이든 욕구에 대한걸 참다보면 병이 나므로 실상 욕구에 대한 그런 행동은 이해를 할수있으나, 아니라고 잡아 땐 이유는 잘못된것 그러나 상대적으로 바꿔서 생각을 해 볼다면 조금은 남편이라는 입장에 도움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니다.

moon1991님의 세상을 살다보면 내 남편이나 내부인은 흔히말하는.. 그냥 부도덕적이라고 합시다 아닐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평생을 살아도 소로에 대해서는 모르는거 아니겟습니까...

그리고 남자들은 왜 음난 사이트를 볼까라고 하시는데 여성분들이 본는거에 대해선 어찌 생각을 하시는지요. 한가지 님에게 정보아닌 안심이라면 여자분들도 남자분들 못지않게 많다는 사실 입니다.

남편분을 이해하시기 위해서 이런 생가을 해 보세요.

호시 님은 남편몰래 일상생활에서 놀러다 계다 머다머다 하며 하지는 않으신지요. 근데 남편이 머야 했을때.... 그느낌이 남편분이 님에게 전화시 했던 느낌일것 같아요...

그럼 님이 남편을 이해하실겁니다 제가 보기에 남편은 님에게 미안했기에 그런듯 합니다.

그냥 얘교로 현명한 대처라면 오히려 남편분이 님을 보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