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72

[응답]남자들은 음란사이트를 왜 볼까요? 그리고 본걸 들키면 왜 잡아뗄까요?


BY ks1026000 2001-06-29

-----------------------------------------
moon1991님의 글입니다

오후내 인터넷작업을 하다가 우연히 즐겨찾기 목록에서 이상한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제목의 요상함"adult models"에 클릭을 해보니, 역시 음란사이트였습니다.
남편을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은 이미 전적이 있고, 작성일인 일요일새벽은 남편이 잠을 뒤척이다 깨어 있던 시간이었기 때문이죠.
불쾌감을 감추기가 힘겨워 남편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당연히 잡아떼면서 하는 말이 자기를 그렇게 믿지 못하냐는 말을 합니다.
어떻게 하면 현명한 걸까요?
당연한거라고 남자들은 다 그런거라고 가만 내버려두어야 하는 걸까요?
아님 화를 낸다면 어떻게 내야 하는 걸까요?
답답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한바탕의 전쟁이 있을 것 같은데 이미 저는 전의를 상실했으니 답답할 수 밖에요.


-----------------------------------------
좀, 불쾌 하시겠지만
잘못된거 하나도 없어요
그냥 웃어 넘기고, 남편분의 성생활이나 사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시고,,인정하세요.

인정한후 과하지 않토록 유도 하시고 그후 님의 남편이 야한 포르노 보다 님과의 부부생활에 보다 충실하도록 유도 하세요.

부언하면, 님의 남편이 포르노보다 님께 더 적극적이도록 하시란 예기 임니다.
미얀한 예기지만 일부책임은 님에게도 있습니다
그래도 님의 실랑이 너무 포르노에 빠져 있다고 생각 돼시면 싫것보라고 하세요.
그럼 오히려 덜 보게됨니다.

제가 님같은 여성이라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왜보느냐?
답:남성은 시각에서 욕구를 많이 같게돼고 거의
대부분 약간의 관음증이 있기 때문,,
들키면 왜 잡아 떼나!
답:아내가 싫어하고 다투고 싶지 않기에,,
또 페쇄적 성교육으로 인해 보았다는것 자체를
수치로 생각 하고 있기때문에,,

답변에 충분 할런지요, 댁의 남편께 이글을 보도록 해보세요 아마 동감할 겁니다 왜냐하면 겸험담이니까요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보임니다!!! 아줌마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