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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란...!!! 서로 종이 틀린 것 같을 때가...


BY 조폭남편 2001-07-20

전 마흔 넘은 결혼 8년된 가장입니다..

제 결혼생활을 성적인 면에서 돌이켜 보면 항상 변화
하고 달라지는 모습이네여..

현재로선 만족스러운 편이지만 제가 여러 주부 여러분
글들을 보면서 느끼는건 좀더 체계적인 공부를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점입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성 뿐만 아니라 남성의 성이란게 도
대체 머길래 이해하기 어려울까..하는 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선정적인 여성지나 티비의 성토론 프로는
전혀 참고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체계적으로 바라보기 보다는 야한 야그를 늘어 놓아서
시청율이나 판매부수에 도움이 되도록 하자는 것 정도
이니까여.

이런 분야의 책들은 주로 미국에서 출간 된 것들이
많지만 최근에는 우리나라에도 꽤 나오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추천할 만한 책은 :
1. 문화 운동 "또 하나의 문화"에서 나오는 시리즈 출간물 중 [새로쓰는 성 이야기][새로쓰는 사랑 이야기][새로 쓰는 결혼이야기] 세권..

2. 몇년 된 책이지만 미국인 정신과 의사가 쓴
[18cm 여행 : 개인편 & 사회편] 두권 -단 미국인 입장
에서 쓴 글이므로 감안하고 봐야합니다.

3. 데스몬드 모리스의 [털없는 원숭이] - 동물 생태학자의 입장에서 서양인의 행동을 관찰한 글. 짝짓기 육아 등 상당히 객관적으로 인간의 생태를 바라볼 수 있게 합니다. - 하지만 학계에서도 반론이 많은 글이므로 감안하고 보세여.

4. 그외 국내 이시형 박사님 글은 넘 옛날분이라 남편이 고리타분한 분께는 참고가 될듯.

제 생각엔 생물학적으로 몸구조가 다른 남자와 여자는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이해하기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잘 모르겠어여..-.-;;) 위에 말씀드린 책들은 읽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곳도 있지만 공부한다고 생각하시고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