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걱정되시죠 ? 저는 그심정 이해가 간답니다.
저희 친정엄마는 딸만 여섯을 낳았구요.
저는 그중 맏딸이지요. 그래서 양가 모두 저의 출산에
관심이 아주 많았답니다.
첫째는 딸을 낳고 얼마나 많이 울었던지 옆의 산모
까지도 걱정을 해 주더라구요.
그래서 둘째는 단단히 신경쓰고 서점에 가서 아들낳는
방법이 쓰여있는 책까지 사서 읽었지요.
읽고나서 결론은 체질개선이었습니다.
남편은 주로 육류, 어류를 신경써서 먹고,
저는 야채로 먹고 칼슘제도 매일 3개월간
먹었답니다.
그리고 3개월후 임신을 하였는데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서 인지 이제는 하늘에 맡기게
되더라구요. 후회는 없구요. 딸을 낳더라도.
결론은 아주 건강하고 똑똑한 아들을 낳았지요.
그래서 주위 사람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죠. 나쁜 방법은 아니니까요.
님도 한번 해보세요. 6개월 계획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