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유리에사는 예비엄마이예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보시는 모든분들... 저는 지금임신7개월이 조금 넘었는데요 초기진단할때부터 자궁에 근종이 있다고했는데, 심심치 않게 있는일이라면서 병원에서 별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를 했거든요 임신 5개월정도에 병원의사가 바뀌는 바람에 조금 불안했는데 동네이구 또 저는 특별히 아픈곳이 없어서 그냥 그 산부인과를 다니구 있어요 전 임산부치고 건강치라서 수영 걷기 장거리여행도 많이 했는데요.자연분만하고 싶어서 일부러 열심히 다녀요.집안일을해도 별로 몸이 이상이없거든요 그런데 6개월때 그 근종에 출혈이 있어 배가 많이 아팠어요 그것말고는 아무이상이없는데 근종이 산도를 막고 있대요 초음파로 보여주는데 근종인줄만 알지 그것이 산도를 막고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자꾸 수술쪽으로 이야기를 하는것 같아요. 저는 대도록 이면 자연분만하고 싶거든요 그 근종이 자궁벽을 타고 올라가면 자연분만할수 있다는데 희박하다는 쪽으로 이야기를 해요 의사분은 ... 개인병원이라서 수술쪽으로 이야기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어요 혹 자연분만하다가 의사가 힘들어질수도 있으니까요. 주변에 이런일이 없어서요 저는 자연분만 쪽으로 고집하고 싶은데요. 혹 보시는 분들중에 경험이나 아시는내용 있으시면 도움의 말씀 꼭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