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되는 29세 주부입니다. 임신이 안되니까 꼭 내가 병신같고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애기 엄마가 애기를 데리고 다니는 것만 봐도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임신이 되기 위해 병원에서 달달이 배란일 체크도 하고 한약도 몇재씩 계속해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임신이 안됐습니다. 우리 부부는 지금 생각해보니 아이를 갖기 위해 섹스를 한 것 같습니다. 섹스를 하는 이유는 많이 있는데 우리는 그 이유밖에 없었던 것 같구요. 그렇게 해서 임신이 안되면 둘다 실망해서 몇주동안 섹스도 하지 않구요. 그래서 마음을 달리 먹었습니다. 욕심을 버리자구요... 신랑과 한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했죠.. 우리 섹스를 하는데 있어서 너무 임신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 말고 즐기자구요.. 그렇게 해서 생긴 애기가 정말 건강한 애기가 되지 않을까라고 이야기하니 신랑도 수긍은 해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신랑하고 섹스를 하고 난후 움직이면 남편의 정액이 흘러 나와요. 활동을 하면 그 정도가 심하구요. 가만히 누워 있어도 흘러 나와요. 이전에 줄넘기를 하면 팬티가 젖어 패드를 하고 줄넘기를 한적이 있긴 한데 저의 몸상태가 이상이 있는건지... 이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봐야하나요?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너무 너무 답답해하고 물어볼때가 없다가 우연히 아줌마닷컴에 들어오게 되어 이렇게 갈증을 호소합니다. 꼭 답변주세요... 정말 애기가 갖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