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세대이구요 넘 얼울해서 그래요 해법 좀 알려주세요.둘째임에도 홀시아버지 시집살이 20년 했어요.공직자였던남편 능력이 별로라 실제로 나를앞세워 내가음양으로 도와줘서 진급하고 겨우겨우버티다 퇴직했고 지금도 내가 일자리 준비해줘서 일은합니다. 문제는 40대초반에 내가시집살이 하는동안 감쪽같이 3년여 바람피웠고,그때 비전도없고 넘억울해서 끝낼려다가 아이들 불쌍해서 15kg체중이 감소 될정도의 고통,이겨내며 신앙생활하면서그런대로 15년을 잘지내왔는데,이 모자란 인간이 며칠전에 또씻지못할 충격을 주고있으니 이일을 어찌하오리까?15 년전 간통하던 그간호사와같이 대공원가서 다정히 찍었던사진과 사랑한다는 낙서를 봤거든요 .15년동안이나 간직하고 다니면서 그여자를 그리워한 남편이 불쌍하기도하고, 죽이고도싶고, 배신감에 치가떨리기도해요. 나름대로 잘자라서 가을에결혼하는 아들,미국유학중인딸,그들에게 상처준다는것 너무슬프고 너무억울하고,내자존심에이혼녀가되기는죽기보다싫고,자기를무시하지말라며 미안하다고 애걸을 하니 참으로 고통스럽습니다 평소 자기반성하고 성실하고 가정적이어서 다잊고 살고있다가 또새삼 너무허탈하네요.나가달라고 했더니 갈데가없다고,죽겠다고하네요 어떻게 또이겨내질지 갈등이너무커요 남자들 ,아내하나론 못견디는 짐승들인지?누워 침벹기라 쉬쉬해서그렇지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바람안핀놈들 거의없더라고요 여자들은 언 제까지 이아픔을 감수해야하는지?아니면다이혼하면 세상이 뭐가될건지?남보기엔 번듯한집안인데 내남편이 이런놈인줄 꿈에나 생각했겠어요? 아휴! 이렇게힘겨운데 좀도와주실분 안계세요?.... --------gjrhd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