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80일된 둘째딸입니다 첫째는 한달가량 모유를 먹이다 분유로 바꿨어요 양이 작았거든요 둘째도 백일까지는 먹여볼 요량으로 제왕절개후 병원에선 분유를 먹었는데 퇴원해서 얼마간은 같이 병행하다 언제부턴가 모유만 먹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기가 먹는양이 많아져서인지 오후부터는 먹고 돌아서면 손을 (손을가린 옷을)쪽쪽 빨고 있어요 배가 고프니 잠도 잘 못자고 며칠씩 젖병을 물려봤지만 5분이고 10분이고 악을 쓰며 울뿐이예요 결국엔 빈젖꼭지 물고 잠들고 내려놓으면 또 깨고 그러다가 지쳐서 겨우 잠이들곤해요 어머니가 밥물을 끓여서 먹이라고 해서 그것도 해봤는데 먹이기도 힘들고 자꾸 뱉어내서 얼마 먹이지도 못하고 있어요 무지한 엄마 땜에 우리 아가가 너무 고생을 해요 배만부르면 잠도 잘자고 잘놀곤 했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르쳐 주세요 며칠굶기면 우유병을 빨까요? 저는 시도해 보고 싶은데 어머님이 계셔서 시도들 못하고 있어요 너무나 안쓰럽기도 하구요 하지만 결단을 내려야해요 매일 오후 배를 곯아 가며 자라게 할수는 없잖아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