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아이가 혹 남자아이가 아닌가요? 그렇다면..... 남편분이 님에게 질투를 하는걸꺼구요. 여자아이라면.... 글쌔요. 제친구는 첫아이를 남자아이를 낳았는데,..부인이 화장실에라도 가면 아이를 살짝 꼬집더라구요. 좀 질투가 난데요. 아이가 이쁜건 사실이지만 아이로 인해서 자기의 자리가 없어진것 같다나요? 처음 들을땐 희안하다 생각했는데... 많은 남자들이 그런걸 들었어요. 님을 사랑하다보니 예전과는 달라진 애정의 표현등인 님의 남편에겐 크게 느껴질 수도 있지요. 좀더 남편에게도 사랑을 표현해 보세요. 우리 남편은 특이한지 좀 이해가안된답니다 이제 16개월 된 애가 잇어요 얼마나 귀여울때아닌가요 그래서 제가 차앞에 저랑찍은 사진을 걸어두었더니 오늘 보니 없는 거에요 제가 물엇더니 그냥 거치장스럽다며 띠엇나네요 차량앞에 애들 사진같은거 놔두면 이쁘지 않나여 좀 이해가 안되네여 그리고 열쇠고리도 애사진으로 들어간게 잇어서 제가 걸어두었더니 그것도 안한다네여 그렇다고 애를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얼마나 좋아하면서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여 여기 남자분들도 들어오시던데 좀 물어봅시다 ! --------장미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