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6살, 5개월 이랍니다.
그런데 남편이 아이를 더 원합니다.전 아이 둘로
족하다고하지만, 남편은 최소한 3명은 되어야한다며 한명 더 낳기를 바라죠.
그래서 피임을 거부합니다.
전 정말 싫습니다. 더 이상 몸 망가지는것도 싫고
제 생활 못하는 것도 싫습니다. 참고로 전 일을 하거든여.
관계를 가질때마다 전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하기도 싫습니다.
요즘은 권태기인지 옆에 같이 자는 것도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