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이제 애기가 태어난지 만4개월이랍니다. 저희부부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어디 이런부분을 남한테 말할수도 없고 정말 저혼자서 속병나겠습니다. 임신기간중에는 한달에 3-4번정도 성관계를 가졌어요.. 전 그런데 신랑과의 관계가 즐겁지 않아요 할때마다 난 하기싫다고 버티고 신랑은 하겠다고 끝까지 힘으로 하고 둘다 힘다빼서 합니다.. 왜 하기싫냐구요.. 저희는 전희니 애무니 그런거 없어요.. 신랑이 하고싶음 낮에 테레비보다가도 할려고 하고 분위기니 뭐니 그런거 없읍니다.. 당연히 신랑이 먼저시작하여 사정하고는 끝 그럼 욕실로 바로 직행합니다 우리신랑 남겨진 저는 뭔가요. 남들은 오르가즘이니 쾌감이니 좋다고 하더구만 전 정말 꼭 성상대자밖에 안된느낌이 들어서 너무싫습니다. 울신랑은 사정하고는 그게 끝입니다. 그러니 전 시작도 안했는데 끝이니 허탈할수 밖에요. 울신랑 조루증인지 저희 시간도 5분을 넘기지 못합니다. 물론 시간이 중요하지는 않지요.. 그래도..ㅠ.ㅠ 저도 성의 기쁨을 느끼고 싶어요.. 출산후 질도 넓어진거 같고 이상한 소리도 나고 (전 이소리가 저만 나는줄알았는데 출산후여성들 이 많이 경험하더군요.. 여기와서 알았어요..) 애낳고는 저와 같이 자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새벽에 애깨서 울면 방해된다구요 그럼 회사에 가서 지장있다고 자기는 거실에서 자고 전 애하고 방에서 잡니다.. 백일이 지나서 같이 자자고 하니 싫답니다 아직 애기 밤에 한두번씩 깨기때문에 싫다고 합니다.. 정말 제가 2-3번은 이야기 한거 같은데 너무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더이상 이제 말안합니다 그냥 시간되면 둘이 거실에서 테레비 보다가 전 자러 안방에 들어가서 자고 신랑은 거실에 이불펴고 잡니다.. 당연한 일상처럼요.. 성관계는.. 자기가 하고싶을때 거실에서 테레비보다가 갑자기 합니다.. 애무 이딴것도 없이 바로 삽입.사정 정말 이러니 출산후육아문제도 너무 스트레스인데 너무 속이 상해서 화병이 날려고 합니다.. 전 성관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부부라면 당연히 살맞닿으면서 자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체온을 느끼고 싶은거지 정말 신랑이 너무 밉습니다.. 자기 잠방해된다고 따로자야하고 성관계도 일방적이고.. 아직 남편에게 이런말 한번도 안해봤습니다 같이 잠자자고 두세번 했다가 싫은소리 듣고 이제 포기상태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정말 이혼하고 싶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눈물밖에 안나오네요.. --------애엄마님의 글입니다.--------- 님의 글을 보니 정말 딱 하군요. 제 생각에는 남편도 문제지만 님께서도 문제가 많은것 같군요. 제 경험으로 남편은 분명 조루이고 여자를 만족시킬 마음도 없이 오랬동안 습관화 되어 있으니 하루아침에 고치기도 힘들겠지요. 그것은 부부 서로간의 애정이 부족하기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남편은 자신은 만족을 못하더라도 부인을 만족시켜주려고 애쓰고 부인또한 그 반대여야 하며 그런가운데서 서로 노력하다부면 똑같이 만족하게 될것인데....., 님께서 먼저 마음을 풀고 남편에게 모든걸 고백 하세요. 이혼까지 생각하는 마당에 무슨말인들 못하겠어요? 어렵다면 성관련 책자라도 사다주고 읽어보라하고 내 마음도 이책에 나오는 여자와 똑같은생각,똑같은 마음,똑같은 여자라고.... 그리고 솔찍히 말 하세요. 전희는 어떻게 하며 내 성감대는 어디이며 ..그리고 애무할때 확실히 표현을 하세요. 그려면서도 남편에게 해주어야할 써비스는 그보다 더 열심히 해 주어야...... 내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해주면 남편도 달라질거라 생각 되는군요. 도움이 되실지 모르지만 열심히 노력해 보시고 오늘밤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