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럼 어케 사나여... 부부는 서로를 믿고 살아야 되는데... 그럼 님은 남편하고 자는게 너무너무 불쾌하고 더럽다는 생각이 들거 아니예요... 남자들은 왜 그렇게 속을 못차리는지....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님.... 힘내세여.. 글구... 이건 다른 일로 우리 신랑 기 꺽을 때 썼던 방법인데... 결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놓고 각서 받고, 한번 더 그러면 자식이고 재산이고 다 포기하고 맨발로 나가기로.... 그 후로는 그래도 노력하는거 같았거든요... 별로 도움은 안되겠지만... 아무튼 ... 님...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