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들 저는 요즘 걱정이 하나 있어요. 여자가 아이둘을 출산을 하면 거의 여자들이 밝히며 그리고 오르가즘의 느낌을 즐길수 있다고 주의 선배아줌마들에게 들었는데. 둘째애 낳고나서 어느정도 몸회복이 있어 남편과 관계를 가졌는데 별느낌이 없었어요. 그냥 그르러니 했는데 계속 느낌이 없고 그냥 남편을 상대하는 여자로 변한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이것은 불감증인가요. 그전에는 많이 느낀것같았는데 그래서인지 별재미도 없고 횟수가 줄어들자 남편이 일주일에 몇칠을 정해놓고 하자고 안하면 벌금내자고 해서 좋다며 같이 웃으면 지내는데, 남편에게는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은 못하겠고 ... 어떨때는 제가 너무 빨리 흥분하고 식어버립니다. 이런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찾아가 볼까는 생각도 드는데,, 남편을 사랑하고 하면 좋은데 왜 자꾸 그느낌이 없는지? 그래서 얼마전 남편과 성인사이트에 들어가 성인물을 보기도 했는데 별로 효과는 없었어요. 님들은 성관계를 가질때마다 오르가즘을 느끼나요.선배님들의 많은 조언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