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고민있답니다 신랑과 관계시에 신랑은 절 만족 시켜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것같아요 체력이 좋은건지...지치지도 않구요 전 그냥 좀 짧게 20분정도만 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신랑은 지칠줄을 모르죠 덩치 큰 사람이 온갖 체위를 다할려구 그래요 그러니 당연 체력소모두 많구 그러다가 제가 먼저 지치고 관계하는 도중에 흥미를 잃어버리면 신랑은 총각때 하던 버릇대로 자위를 한답니다 고민되요 그렇다고 제가 문제가 있는것같진 않은데...불감증은 아니거든요 신랑과 관계시 좋을때도 많아요 근데 어떨땐 정말 하기 싫고 귀찮아요 그럴땐 더 지치고 하다가 짜증이 날때도 있어요 신랑한테 표시는 못내구요 상처받을까봐요 제가 어디서 들은 이야기인데요 조루증이 있는 반면에 사정지연증이란 병두 있대요 맞나요? 그럼 혹시 신랑이 사정지연증이 아닌가요? 저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신랑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아님 원래 이런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