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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내기 힘든 쥼마...


BY 쥼마 2002-06-26

똑똑하고 문두드리가 쉽지 않은 곳이기에 참 많이 망설여지네요! 남편은 즐긴다고나할까 좋아한다고나할까 참 많이 밝히는 편인데 모르척 잠들기가 일쑤예요 하고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괜찮은데 까탈스러운 성격탓인지 마음내기가 참 힘들어요 작은일이라도 내 맘에 차지 않거나 풀리지 않으면 남편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그냥 잠들곤해요 못땐 쥼마의 부부생활에 도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