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글도 신중하게읽었고 채플린님의 글또한 잘읽었습니다. 저역시 채플린님과의 의견에 동감하네요.그리고 첨가해서 다소 제의견드린다면 본인의 성적욕구를 역반응으로 남편에게 리드시켜드리고 나눌수있는 관계라면 어떻게보면 더없이 행복한 삶을살수있다는 기회가보이네요.우리에겐 불만족인것이 한발뒤에서 긍정적으로본다면 감사로바꿀수있는 님의능력이라보네요.한번 채플린님의말씀과 더불어 조금씩 아주조금씩 이행해보세요.남자나 여자나 감정은 별다른게없더라구요.여자이기때문에 부끄럽고 자존심상하는것이 남자또한 마찬가지더라구요.힘내세요.님의 성이 남성에의한 성만이 강한것이 아니라 성품도 있을꺼예요.성품도 조절해보시고요.그럼...할수있다는 자신감을 갖아보시고 본인이 남편외따른생각이 날때는 만일내남편이 나의입장이라면..하는 생각을해보세요.언제나 믿고 사랑해주는 남편을 잊지마세요.나자신이 정말 죽을지경에 처할땐 다름아닌 남편이 함께할수있는것이거든요.마냥 철없는 아이같은남자의 한부분인 남편을님의 강한성품과유혹으로 편안하게 품어주신다면 한층더 사랑하는 부부의 돈독함이 보일거라 기대해봅니다.화이팅!! (지혜맘드림) 채플린님 답변 잘 읽었습니다.. 제가 비정상이군요..성욕이 왜 이렇게 강한지. 약간의 남성적인 취향이라는말 어느정도 동감이네요,정말 걱정입니다.. 님의 충고대로 노력은 해보겠지만.. 잘될지는..자신이 없네요 --------비정상님의 글입니다.---------